17장 요약

17.1 자본구조의 개념

자본구조는 회사가 자산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자본의 두 가지 주요 원천은 부채 조달과 자기자본 조달입니다. 투자자가 자신의 자금을 회사가 사용하도록 허락하려면, 위험이 같은 다른 투자에서 얻을 수 있는 것과 같은 수준의 수익을 원하기 때문에 자본비용이 존재합니다. 자본구조를 이루는 각 구성 요소의 가중치를 계산할 때는 부채와 자기자본의 시장가치를 사용합니다.

17.2 타인자본비용과 자기자본비용

기업이 발행한 채권의 만기수익률(YTM)은 채권자가 기업에 자금을 빌려주는 대가로 요구하는 수익률을 나타냅니다. 이자비용은 세금 공제가 가능하므로 기업의 타인자본비용은 YTM보다 낮습니다. 자기자본비용은 직접 관찰되지 않으므로 재무 관리자는 이 비용을 추정해야 합니다. 자기자본비용을 추정하는 두 가지 일반적인 방법은 항상배당성장모형과 자본자산가격결정모형(CAPM)입니다.

17.3 가중평균자본비용 계산하기

다음 공식을 사용하여 가중평균자본비용(WACC)을 계산하십시오

WACC = D% × rd1-T + P% × rpfd + E% × re

WACC는 추정치라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자기자본비용을 추정하는 방법이 다르면 WACC 추정치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17.4 자본구조 선택

무부채 기업은 자본구조에서 부채를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부채 기업은 자본구조에서 부채와 자기자본을 모두 사용합니다. 완전 금융시장에서는 기업이 레버리지를 사용하기로 결정하든 그렇지 않든 기업가치는 같습니다. 그러나 이자비용이 세금 공제 대상이라면 기업은 부채를 사용해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부채 수준이 높아질수록 이자 세금 절감 효과의 가치도 커집니다.

17.5 최적 자본구조

기업은 자사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자본구조를 선택하고자 합니다. 자본구조에서 재무레버리지, 즉 부채의 수준을 높이면 이자 세금 절감 효과의 가치가 증가하지만, 재무적 곤경에 처할 확률도 함께 증가합니다. 자본구조에서 부채의 비중이 커질수록 부채 자본과 자기자본을 제공하는 투자자 모두의 위험이 커지므로, 이들이 기업에 자금을 제공하도록 유인하는 데 필요한 요구수익률도 높아집니다. 상충이론(trade-off theory)에 따르면 부채를 사용하는 기업의 가치는 무부채 기업의 가치에 이자 세금 절감 효과의 가치를 더하고 재무적 곤경 비용을 뺀 것과 같습니다.

17.6 대체 자금 조달원

우선주는 자기자본의 한 유형입니다. 우선주 보유자는 청구권 순위에서 보통주 주주보다 우선적인 대우를 받습니다. 우선주 주주에게는 고정 배당금이 지급되며, 이 배당금은 보통주 주주가 배당금을 받기 전에 지급되어야 합니다. 자기자본은 이익을 유보하거나 새로운 주식을 매각하는 방법으로 조달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주식 발행에는 상당한 발행비용이 수반되므로, 이는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자금 조달원이 됩니다. 전환사채를 통해 채권자는 만기에 주식의 액면가를 받는 대신 자신의 채권을 일정 수의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